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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유목민
[1주차] 학습 정리 및 회고 본문
1) 강의 복습 내용
- Day1
- Day2
- Day3
- Day4
- Day5
2) 과제 수행 과정 / 결과물 정리
- 기본 과제의 경우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수요일에 다 풀고 팀원들과 같이 코드리뷰를 할 수 있었다. 코드 리뷰를 하면서 코드를 다양하게 쓸 수 있구나를 느꼈던 것 같다. 특히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푼 코드들을 보면서 나도 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문자열을 다룰 때 RegularExpression 사용을 하신 분의 코드를 보면서 제대로 익힐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그 날 데일리 알고리즘 문제가 RegEx관련 문제라서 정규표현식을 공부하면서 풀어봤는데 꽤 재밌었다. 앞으로 흥미를 가지고 계속 연습할 거 같다. 주말에 관련 문제를 몇 개 더 풀어봐야겠다.
- 심화과제의 경우 확실히 난이도가 있었던 것 같다. 수학식을 이해하더라도 코드로 구현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라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나중에 논문 구현을 해야할 일이 있다면, 이것보다 더 어려울텐데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결국 심화문제를 이해하고 구현하는데 꾸준한 시간을 들이고 노력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말동안에도 해설을 다시 보면서 코드를 이해하고, 혼자서 다시 구현해보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3) 피어세션 정리
- 피어세션의 경우 같은 조가 된 분들이 다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조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원들이 얘기를 활발하게 하냐 아니냐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조는 모두 다 잘 참여해서 좋았다. 그리고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들과 함께해서인지 이야기가 잘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 교육이었다면 처음에 아예 모르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학습 진도가 맞지 않아 얘기가 잘 진행이 되지 않거나 소외되는 분들도 생기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 아쉬웠던 점을 굳이 꼽자면 1시간이라는 시간이 꽤 짧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늘리는 것은 개인 공부시간을 뺏는 것이기에 좋은 방법 같지는 않다. 대신 그 시간을 조금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더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많은 조원이 자신의 생각을 더 다양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운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4) 학습 회고
- 오늘로 첫 주차 부스트캠프 강의를 끝냈는데, 뭔가 이번 한 주를 얘기하자면, '시간이 부족한 하루 하지만 긴 한 주' 라고 얘기하고 싶다. 하루동안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시간이 부족해, 시간을 쪼개서 강의듣고, 블로그 정리하고, 알고리즘 문제도 풀어보고, 심화과제도 하고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또 아침에 일어날 때는 아직 '3일밖에 안 됐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어났었으니, 시간이 부족했지만 긴 한 주를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다.
- 이번 한 주동안 꽤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보통 비전공자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 경우 2주~1다룰 배울 내용을 1주만에 다 끝냈으니...) 이번에 들었던 강의들도 다른 교육에서 배웠던 내용들이었지만, 새롭게 배우는 내용도 있었고, 또 새롭게 배우는 느낌으로(
다 까먹었기 때문에)재밌게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다음 주에 어떤 내용들을 배울 지 기대가 되기도 했다. 이번 부스트캠프에 들어올 때, AI역량을 제대로 길러보자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들어왔고 마침 같은 목표를 가진 훌륭한 동료들도 있으니 지치지 않고 끝까지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 참고로 어제 두통 때문에 좀 고생했었는데,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아프면 진도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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