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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서 견문록 (6)
국문과 유목민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읽게 된 배경'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는 이번 글또 10기에 참여하면서 '길벗' 책 증정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 된 책이었다. 그 당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던 시기에, 책 제목에 이끌려 신청했고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 접하게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얘기가 주로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고, 목차만 봐서는 어쩌면 당연한 얘기들로 가득 차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은 책을 읽으며 잊혀졌고, 많이 공감했고, 생각했으며, 나아지고 싶다는 의지를 얻게 된 책이었다.핵심 내용이 책은 코드를 잘 작성하는..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읽게 된 배경 일을 할 때나 평소에 말을 할 때 좀 부족함이 느껴져서 이를 보완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다. 마침 3월 말 독서 바람이 불어서 서점에 갔을 때 이 책을 발견했다. 책의 주요한 주제는 주로 스피치에서 말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고 생각했고, 마침 4월 셋째주에 스피치 기회가 생겼기에 시기적절하게 도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책을 읽고나서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됐었고, 말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핵심 내용 책의 핵심적인 내용은 책 표지에 있는 것처럼 '원 빅 메시지'만 남기고 모두 덜어내라는 것이다. 사실상 이 책이..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읽게 된 배경 회사에 취업한지 6개월 만에 여유라는 게 생겼다. 취업한 이후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직장에서도 한동안 크게 현타를 받기도 했었으며, 서울에 올라와 쉐어하우스를 살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올해 초부터는 프로젝트를 하나 맡아 마무리 짓기도 했고, 좋은 기회에 sh 매입임대에 당첨되어 이사도 했고 집꾸미기나 집들이도 슬슬 끝내서 뭔가 오랜만에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너무 오랜만에 갖게 된 혼자만의 시간이라 뭐 할 지 모르다가, 혼자 벚꽃을 보러 갔다가 갑자기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에, 예전에 좋게 봤던 책을 다시 한 번 읽고자 서점에 들렸다. 겸사겸사 다른 책들도 살..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읽게 된 배경이 책 또한 부캠에서 알게되어 찾아보게 되었다. 우선 책을 구매하기 전 높은 평점부터 책 표지의 '성장하는 나', '성공하는 조직', '성숙한 삶'이라고 얘기하는데 넘어갈 수 없어서 바로 구매했다. 책은 5월 중에 구매했지만 부캠 기간 동안 미루고, 면접 준비 때문에 미루다가 7월 들어와서야 읽게 되었다. 책은 '성장', '성숙', '성공' 큰 세 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고, 각 챕터별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 두 페이지 내의 분량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매 주제마다 많은 생각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 감명이 깊었거나, 다시 볼 구문 등은 접어두는 버릇이 있는데 이 책은 갈수록 접는 양이 많아..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읽게 된 배경 부스트 캠프 중 두런두런을 통해서 애자일 문화를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라는 소개를 들었었고, 다른 분들도 좋다고 얘기해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부스트캠프를 진행하느라 잊고 있다가 5월 말 여자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게 되었다. 그리고 6월 중 부스트캠프가 종료되자마자 읽게 되었다. 책의 분량은 많지 않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애자일이 왜 유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막연히만 생각하고 있던 좋은 IT 기업, 성장할 수 있는 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책을 읽자마자 정리하려고 했는데, 기업 지원을 하고, 기술면접이나, 알고리즘 공..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읽게 된 배경 부스트 캠프를 들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는 변승윤 님의 '두런두런' 시간이다. 사실 취업 준비를 위해 들어온 우리들을 위해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말씀해주시기 위한 시간이었지만, 해당 강의를 들으면서 막연하게 알고있던 '나'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었다. 몇 주에 한 번씩 있는 강의를 기다리다 드디어 저번 주에 세 번째 강의를 듣게 됐다. 세 번째 강의에서 협업과 소통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다가 자신의 인생 책 3, 4 등에 있는 책이라고 하시면서 '상자 밖에 있는 사람'을 추천해주셨다. '상자 밖'에 있어야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