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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견문록/2022_부스트캠프 AITech 3기(100일)

[2주차] 학습 정리 및 회고

논곰 2022. 1. 28. 23:13

1) 강의 복습 내용

Week2

- Day6

 

[일일리포트] Day06

해당 일일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진행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 3기'에서 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 때문에 관련 자료를 올릴 수 없어, 핵심 이론과 코드 위주로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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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7

 

[일일리포트] Day07

해당 일일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진행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 3기'에서 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 때문에 관련 자료를 올릴 수 없어, 핵심 이론과 코드 위주로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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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8

 

[일일리포트] da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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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9

 

[일일리포트] Day09

해당 일일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진행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 3기'에서 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 때문에 관련 자료를 올릴 수는 없기에 핵심 이론과 코드를 요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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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10

 

[일일리포트] Day 10

▶ Today I Learned (핵심 요약 정리) # Kaggle code 보기  멘토님께서 추천해주신 캐글 내 파이토치 코드를 살펴보면서, 코드의 전체적인 흐름과 눈에 익지 않은 라이브러리나 함수들의 사용법을 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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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제 수행 과정 / 결과물 정리

 이번 주는 기본과제 2개에 심화과제 1개였는데, 첫번째 기본과제에 양이 꽤나 상당했다. 처음에는 그 방대한 양에 놀라고, 두번째는 해당 과제를 만들었을 분에 대한 경외심이 들었다. 과제의 양은 많았으나 퀄리티는 매우 좋았고, 이전에 파이토치에 발을 담궜을 때는 알지 못했던 기초적인 부분과 프로세스 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두 번째 과제에서는 좀 더 본격적으로 파이토치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셋을 만드는 부분에 대한 것이었다. 첫번째 과제가 양이 많아서 두 번째 과제는 선녀같은 느낌이었다. 문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고, 동료들과 같이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풀다보니 금방 끝낼 수 있었다. 

 심화과제에서는 TransferLearning과 Ray-tune에 관한 내용을  다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모델을 구현하고자 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또 오늘 캐글에서 파이토치로 구현된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공부를 했는데, 심화과제 때 이해했던 부분들 덕분인지 이해하기 수월했다. 멘토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요새 모델의 경우 pretrained된 모델을 가지고 와서 TransferLearning하는 것이 대세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이번 심화과제의 사용되었던 함수나 코드 구성을 Kaggle 코드에서도 볼 수 있었다.  

3) 피어세션 정리

 이번 주 피어세션은 저번 주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됐던 것 같다. 월요일에는 살짝 붕 뜬 감이 있기는 했지만, 오히려 그 시간을 계기로 추후 피어세션에 대해 회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이번 주에 여러 얘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서로 강의나 과제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질문들을 묻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었고, 덕분에 같이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조에는 현업에서 일하고 오신 분이 계셔서 인생에 관한 얘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단순히 지금 당장에 내 눈앞에 있는 것만 보다가 더 큰 것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좋은 말씀이셨던 것 같다. 

4) 학습 회고

 이번 주 학습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파이토치에 대해 깊숙한 안 쪽부터 전체적인 실루엣까지 훑을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파이토치에서 필요한 것들 모듈, 파라미터, 데이터셋, 데이터로더, 하이퍼파라미터, loss, optimizer, transferlerning 등에 대해서 다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ML엔지니어로서 이제 끝도없이 마주치게 될 것들과 얼굴을 익히는 시간이었다고 얘기하고 싶고, 아마 이번 주 정리한 내용들은 추후에도 계속 꺼내서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번 한 주는 뭔가 해이해지려고 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넘어갔던 것 같다. 그리고 매일하는 일일 회고도 잊지 않고 꾸준히 한 것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꾸준히 운동을 간 것도 잘했다고 얘기하고 싶다.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공부에 대한 감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자격증 공부를 해야 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