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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유목민
[일일리포트] Day 22 본문
해당 일일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진행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 3기'에서 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 때문에 관련 자료를 올릴 수는 없기에 핵심 이론과 코드를 요약해서 올리고 있기에 내용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Today I Learned (핵심 요약 정리)
Plotly
Interactive Visualization은 정적 시각화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라이브러리가 존재하지만,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plotly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Plotly는 python 뿐만 아니라 R, JS에서도 사용가능하며 문서화가 잘 되어 있어 커스텀하기에 좋다. 통계 시각화 뿐만 아니라 지리, 3D, 금융 시각화와 같은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Plotly Express는 plotly를 Seaborn과 유사하게 만들어서 사용을 쉬운 사용을 가능하게 한 라이브러리이다. 하지만 커스텀적인 부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사용법이 쉽기 때문에 간단하게 Interactive를 구현할 수 있고, Input도 list, Dict, DataFrame 등 다양하게 넣을 수 있다. 따라서 해당 포스팅에서는 Plotly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Plotly에 대한 부분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 (Plotly: Interactive Visualization)
MLFlow
이번 주 강의에서 사용되었던 MLFlow강의에 대해서 듣고, 조금 더 공부를 해보고자 검색을 하던 중 아래의 블로그를 찾았다. 해당 블로그에 MLFlow 사용방법에 대해서 아주 잘 적혀있어서 해당 포스팅으로 실습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 물론 진행을 하던 도중에 어째서인지 코드 실행 로그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나?)가 안 뜨는 문제가 발생했다. 해당 문제를 찾으려고 검색을 했는데 어떻게 검색을 해야할 지 몰라서 일단 넘기고 다음 번에 부캠 분들에게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튼 MLFlow에 대해서 공부를 할 때 아래 블로그를 꼭 참고할 계획이다.
참고링크) 하나씩 점을 찍어 나가며(https://dailyheumsi.tistory.com/257?category=980484)
마스터 클래스
보통은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서 꽤 많은 정보를 얻었어도 별도로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안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들은 변승윤 마스터님의 특강은 꽤나 많은 도움이 됐다. 비전공자로서 혼자 공부를 하셔서 자신의 자리에서 성공을 하셔서 그런지 해주신 얘기가 많이 와닿았다. 특히 패스트캠퍼스를 통해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혼자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서 성공하셨다는 점에서 비슷한 상황에 있는 나도 뭔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마스터님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다. 자신에 대한 인지(메타인지), 쉼에 대한 생각, 개발자로서의 회고 등에 대해서 얘기하셨다. 사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이런 것들을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마스터님을 통해서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가 주어진 것 같아서 좋았다. 특히, 내가 이 분야를 왜 공부하려고 했었지? 나는 어떤 사람이었었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최근에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제대로 한 번 짚고 넘어가면 좋겠다.
▶ Review (생각)
오늘은 스페셜 피어세션에 피어세션, 마스터 클래스도 있었고 아침에는 다른 캠퍼분들이랑 팀 빌딩 관련해서 회의도 진행했었다. 그래서 뭔가 시간은 빨리 간 것 같은데 한 것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또 정리할 때 보니까 이것저것 꽤 한 것도 같다. 뭔가 내가 생각했을 때 나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터 클래스에서 오늘 꽤 울림을 받았었던 것 같다. 변성윤 마스터님의 특강 내용은 다시 한 번 보면서 내가 갈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
아 그리고 오늘 MLFlow관련 포스팅을 보다가 해당 블로그 작성자님의 회고록을 봤는데, 오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신 변성윤 마스터님과 같은 작업실을 사용하시는 분이셨다. 그래서 '오...뭔가 신기하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역시 잘 하시는 분들은 또 옆에 잘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를 생각하며, 나도 그런 환경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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