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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견문록/2022_부스트캠프 AITech 3기(100일)

[5주차] 개인 회고

논곰 2022. 2. 18. 21:54

1) 강의 복습 내용

Day 18

 

[일일리포트] Day 18

해당 일일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진행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 3기'에서 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 때문에 관련 자료를 올릴 수는 없기에 핵심 이론과 코드를 요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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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9

 

[일일리포트] Day 19 (ProjectLifeCycle)

해당 일일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진행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 3기'에서 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 때문에 관련 자료를 올릴 수는 없기에 핵심 이론과 코드를 요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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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

 

[일일 리포트] Day 20 (Docker/MLFlow)

해당 일일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진행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 3기'에서 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 때문에 관련 자료를 올릴 수는 없기에 핵심 이론과 코드를 요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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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1

 

[일일리포트] Day 21

해당 일일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진행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 3기'에서 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 때문에 관련 자료를 올릴 수는 없기에 핵심 이론과 코드를 요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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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2

 

[일일리포트] Day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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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제 수행 과정 / 결과물 정리

이번 주에 해당하는 과제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한 캐글 코드를 링크해 둠

제출코드: https://www.kaggle.com/nonegom/disaster-tweets-nlp-eda-bert-with-transformers

3) 피어세션 정리

 원래는 피어세션에서 머신러닝 관련 책을 같이 읽고, 캐글 리뷰도 진행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신 분들도 좀 있었고, 프로젝트 주제 선정과 같은 문제 때문에 학업에 집중을 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 물론 책과 캐글 모두 해봤을 때 좋았었긴 했는데 뭔가 깊게 들어가지 못했던 게 좀 아쉬웠던 것 같다. 

 이번 주 피어세션은 학업적인 것보다는 속에 있는 얘기를 좀 나누는 시간이 많았었다. 이번 주 강의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도 있고, 뭔가 지식적인 부분보다 실무적이고 경험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랬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현업을 하고 계시던 분이 계셔서 이와 관련해서 뭔가 더 깊은 얘기를 나눴었던 것 같다.

4) 학습 회고

 이번 한 주를 돌아보면 뭔가 학업적으로 많은 성취를 이루지는 못한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다. 한 주의 시작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신경쓸 일이 많아서 그랬던 것도 있는 것 같다. 이번 주 모더레이터로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나, 아니면 어떤 프로젝트를 해야 할까, 또 어떻게 팀원을 구해야할까와 같은 생각들이 좀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와 별개로 피어세션에서 팀원들과 나눈 얘기들을 통해서도 생각해 볼 것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다.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할 지, 취업이 과연 전부일까? 전부가 아니라면 더 큰 목표는 무엇으로 정하면 좋을까?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것 같다. 그런데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 마스터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뭔가 어느정도 흔들림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왜 이 분야를 공부하자고 마음먹었었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내가 어떤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또 관심이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인가 거창한 것을 생각하고 포장하려고 했는데, 사실 내가 정말 하고자 했던 이유는 맨투맨을 입고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들어가고 싶었던 것,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는 것이었다. 아침에 설레면서 출근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이 분야였다는 것을 어느 순간부터 잊고 살았던 것 같다. 학업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이 시간동안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했고고, 기준을 잡아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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