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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유목민

[24-09-17] 24년에 다시 써보는 삶의 지도

들어가기 전에 예전에 변성윤님의 링크드인을 보다가 '어머 이거는 해야해!'라며 사전 신청을 걸어뒀던 글또 10기의 지원이 시작됐다. 마침 블로그를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조금씩 작성을 하던 중이었는데 시기가 너무 절묘했고, 바로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원서를 읽어보던 중  '삶의 지도'를 작성해야 한다는 문구를 보게 됐다. ('삶의 지도'는 네이버 부캠 당시 내가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었기에 당시 팀원들에게도 설파하고, 지금 멘토링을 진행하는 분들에게도 얘기할 정도로 너무 좋은 컨텐츠여서 예전에 이와 관련된 후기에서도 얘기했었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되니 너무 반가웠다) 그래서 이를 제출해야 한다고 해서 예전에 작성했던 자료를 그대로 제출하려다가 형식도 안 맞고, 다시 작성하면서 나도 다시 ..
일상 2024. 9. 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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