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리포트] Day 95 (FinalProject_13)

해당 일일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진행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 3기'에서 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 때문에 관련 자료를 올릴 수는 없기에 핵심 이론과 코드를 요약해서 올리고 있기에 내용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Today I Learned (핵심 요약 정리)

FinalProject_13 (발표자료 준비)

 최종 프로젝트 발표영상 제출이 다음 주 월요일 오전이기 때문에 주말동안 팀원들이 모일 수 없어 오늘 끝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어제 파트를 나눴고, 오늘 피어세션에 취합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디자인적인 부분을 통일시키고자 했다. 3시부터 6시까지 꽤 긴 시간동안 회의를 진행했는데 그래도 취합을 하면서 중간중간 수정을 해서 70%는 완성이 되었다. 이제 내일 정오까지 팀원들이 각자 맡았던 부분을 합쳐서 전체적인 톤을 맞춰서 발표영상을 찍으면 주말 중으로 완료할 수 있을 것 같다.

 피피티를 만들면서 새삼 프로젝트 전체적인 부분을 알고있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팀원들과 같이 피피티를 만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전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이번에 전체적으로 파편화된 내용들을 한번에 제대로 합친 시간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확실히 마지막 프로젝트다보니 전체적으로 좀 덜 관리가 됐던 것 같다. 

▶ Review (생각)

 앞서 말했듯이 오늘 발표자료 정리가 어느정도 끝나서, 내일 중으로 정리만 잘하면 바로 발표자 정하고 발표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정해진 기간 내에 해야할 일들을 다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3시간이나 발표자료를 만드는데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이 정도였지 만약 조금만 안일했더라면 오늘까지도 발표자료를 만들지 못했을 것 같다. 다들 힘들어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각자 맡은 일은 성실히 해주는 팀원들이라는 점에서 고맙다. 

 최종 프로젝트 발표자는 5명 다 하는 것보다 한 명이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일단 내일까지 다들 맡은 부분에 대해서 발표 영상을 찍어보고, 투표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뭐가 됐든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게 중요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주 마무리는 주간 회고에서 좀 더 다루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