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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유목민

솔직히 다들 그런 적 있지 않나? 일을 하다가 기억이 안 나서 검색을 했는데, 분명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는 블로그에서 똑같은 정보를 계속해서 찾고 있던 적 말이다.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하면서 '이럴 거면 시간 내서 외워버리는 게 낫겠다' 싶지만 마음만 먹고 또 잊기 마련이다. 또 때로는 다시 찾고 싶은데, 찾지 못하는 자료가 있어서 이를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해 본 경험도 꽤 되지 않을까 싶다.그러다 문득 '차라리 이럴 바에는 내가 찾았던, 또 찾을 것 같던 정보들은 내 언어로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시작의 하나로 천천히 이전에 작성했던 글들을 정리하면서 내가 보기 편하게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일하면서 배웠던 정보들, 정리했던 정보들도 같이 정리해두고..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읽게 된 배경 일을 할 때나 평소에 말을 할 때 좀 부족함이 느껴져서 이를 보완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다. 마침 3월 말 독서 바람이 불어서 서점에 갔을 때 이 책을 발견했다. 책의 주요한 주제는 주로 스피치에서 말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고 생각했고, 마침 4월 셋째주에 스피치 기회가 생겼기에 시기적절하게 도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책을 읽고나서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됐었고, 말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핵심 내용 책의 핵심적인 내용은 책 표지에 있는 것처럼 '원 빅 메시지'만 남기고 모두 덜어내라는 것이다. 사실상 이 책이..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읽게 된 배경 회사에 취업한지 6개월 만에 여유라는 게 생겼다. 취업한 이후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직장에서도 한동안 크게 현타를 받기도 했었으며, 서울에 올라와 쉐어하우스를 살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올해 초부터는 프로젝트를 하나 맡아 마무리 짓기도 했고, 좋은 기회에 sh 매입임대에 당첨되어 이사도 했고 집꾸미기나 집들이도 슬슬 끝내서 뭔가 오랜만에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너무 오랜만에 갖게 된 혼자만의 시간이라 뭐 할 지 모르다가, 혼자 벚꽃을 보러 갔다가 갑자기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에, 예전에 좋게 봤던 책을 다시 한 번 읽고자 서점에 들렸다. 겸사겸사 다른 책들도 살..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읽게 된 배경이 책 또한 부캠에서 알게되어 찾아보게 되었다. 우선 책을 구매하기 전 높은 평점부터 책 표지의 '성장하는 나', '성공하는 조직', '성숙한 삶'이라고 얘기하는데 넘어갈 수 없어서 바로 구매했다. 책은 5월 중에 구매했지만 부캠 기간 동안 미루고, 면접 준비 때문에 미루다가 7월 들어와서야 읽게 되었다. 책은 '성장', '성숙', '성공' 큰 세 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고, 각 챕터별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 두 페이지 내의 분량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매 주제마다 많은 생각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 감명이 깊었거나, 다시 볼 구문 등은 접어두는 버릇이 있는데 이 책은 갈수록 접는 양이 많아..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읽게 된 배경 부스트 캠프 중 두런두런을 통해서 애자일 문화를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라는 소개를 들었었고, 다른 분들도 좋다고 얘기해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부스트캠프를 진행하느라 잊고 있다가 5월 말 여자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게 되었다. 그리고 6월 중 부스트캠프가 종료되자마자 읽게 되었다. 책의 분량은 많지 않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애자일이 왜 유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막연히만 생각하고 있던 좋은 IT 기업, 성장할 수 있는 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책을 읽자마자 정리하려고 했는데, 기업 지원을 하고, 기술면접이나, 알고리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