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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유목민

누군가의 노고로 쓰여진 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느꼈던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읽게 된 배경'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는 이번 글또 10기에 참여하면서 '길벗' 책 증정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 된 책이었다. 그 당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던 시기에, 책 제목에 이끌려 신청했고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 접하게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얘기가 주로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고, 목차만 봐서는 어쩌면 당연한 얘기들로 가득 차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은 책을 읽으며 잊혀졌고, 많이 공감했고, 생각했으며, 나아지고 싶다는 의지를 얻게 된 책이었다.핵심 내용이 책은 코드를 잘 작성하는..

개요집에서 AI 모델을 돌려보려고 하는 개발자들은 이런 고민은 한 번쯤 있었을 것 같다. 집에 있는 로컬 PC의 경우 GPU 사양이 충분히 높지 않아서 원하는 모델보다 작은 모델을 테스트 해야 하는지,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하는지 말이다. 코랩을 통해서 활용하려고 했지만, 비용적인 이슈도 있고 월 9.9$의 colab pro 요금제로는 원하는 모델을 원하는 만큼 돌릴 수도 없다는 것도 좀 단점이었다. 그렇다고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자고 하니, EC2 자원을 띄우기 위한 초기 설정부터 비용까지 코랩보다 더 신경쓸 게 많아진다. 그런 상황에서, GPU 서버가 필요한 개발자들에게 RunPod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RunPod?그렇다면 RunPod가 뭘까? RunPod는 인공지능(AI..

처음 AI를 공부할 때,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이나 AI 기술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실제 현업에서 일을 해보니 알아야 되는 기술은 많았고, 길바닥 출신이었던 나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것 같다. 그러나 막상 기술들을 실제 사용해보면 두려움과 어려움은 잠시뿐이고, 오히려 편리함을 주는 기술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고 이번 글또를 통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래서 전문적인 부분보다는 해당 기술들이 왜 필요한 지를 위주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FastAPI가 뭔가요?우선 처음 FastAPI를 접한다고 생각하고 FastAPI 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가장 처음 등장하는 '위키백과'에서는 다음과..

처음 AI를 공부할 때,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이나 AI 기술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실제 현업에서 일을 해보니 알아야 되는 기술은 많았고, 길바닥 출신이었던 나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것 같다. 그러나 막상 기술들을 실제 사용해보면 두려움과 어려움은 잠시뿐이고, 오히려 편리함을 주는 기술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고 이번 글또를 통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래서 전문적인 부분보다는 해당 기술들이 왜 필요한 지를 위주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Docker가 뭔가요? (What)우선 처음 Docker를 접한다고 생각하고 Docker를 구글에 검색해봅니다. 그러면, 가장 처음 등장하는 '위키백..

매년 3~4개의 기술 컨퍼런스 참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컨퍼런스를 참여해 발표를 들어보면, 실제 현업에서 겪은 문제와 경험, 기술을 공유해주는 강의를 듣다보면 꽤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이 내용들은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에 도입해볼 수 있겠는데?'라거나 '문제에 대해 저렇게 접근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도 컨퍼런스가 지나고 얼마 지나면 '그런 게 있었지...'라고 하며 기억에서 희미해지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당장 쓰지는 않을지라도 이때 생각하고, 얻었던 인사이트를 조금이라도 내용을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한 이후 후기를 조금씩 남겨보고자 한다. 2024 당근 테크 밋업 후기참여 계기 당근 테크 밋업은 커뮤니..

들어가기 전에 예전에 변성윤님의 링크드인을 보다가 '어머 이거는 해야해!'라며 사전 신청을 걸어뒀던 글또 10기의 지원이 시작됐다. 마침 블로그를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조금씩 작성을 하던 중이었는데 시기가 너무 절묘했고, 바로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원서를 읽어보던 중 '삶의 지도'를 작성해야 한다는 문구를 보게 됐다. ('삶의 지도'는 네이버 부캠 당시 내가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었기에 당시 팀원들에게도 설파하고, 지금 멘토링을 진행하는 분들에게도 얘기할 정도로 너무 좋은 컨텐츠여서 예전에 이와 관련된 후기에서도 얘기했었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되니 너무 반가웠다) 그래서 이를 제출해야 한다고 해서 예전에 작성했던 자료를 그대로 제출하려다가 형식도 안 맞고, 다시 작성하면서 나도 다시 ..